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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화상, 땀띠, 색소 질환…여름철 피부 질환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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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고민타파 랭킹쇼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철 피부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오혜진 빅데이터 전문가가 출연했다.

여름철 피부 질환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은 여성이 61%로 남성보다 많았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특히 뽀얗고 깨끗한 피부를 원해 화이트닝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대는 30대가 40%로 가장 많이 구매했다.

사회생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외모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름철, 가장 걱정되는 피부 질환 top5가 소개됐다.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이야기 나눴다.

5위는 곰팡이 감염이 차지했다.

곰팡이는 피부, 소화기관, 생식기 등 우리 몸 어디나 침범할 수 있다. 

여름철 대표 곰팡이 감염은 발 백선 (발 무좀)이다.

피부 사상균이 발에 감염을 일으켜 생기는 질환이다.

무좀 예방법이 소개됐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중 이용 시설 이용 후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발의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 양말에 땀이 차면 새 양말로 갈아 신는 것이 좋다.

4위는 곤충 교상이 차지했다.

곤충 교상은 곤충에게 물리거나 쏘여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벌, 모기가 가장 흔하다.

모기는 전염병의 매게체이다. 실제로 말라리아, 황열병, 지카 바이러스 등 전염병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

벌에 쏘였을 때 대처 방안은 신용카드로 침을 제거 하는 것이 좋다.

독침에 꽂혀 있을 경우 몸에 계속해서 퍼지게 되므로 신속하게 침을 제거해야 한다.

손이나 핀셋으로 뺄 경우 독침 안 독주머니가 퍼지면 더 많이 퍼지게 되므로 위험하다.

벌에 쏘인 부위를 신용카드로 살살 긁어 독침을 제거해야 한다.

3위는 일광 화상이 차지했다.

일광 화상 증상이 심할 경우 통증, 발열, 구역질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허물이 벗겨지는 증상은 회복 단계다.

허물을 손으로 떼어내면 세균 감염으로 염증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

일광 화상 3단계 대처법이 소개됐다.

1. 알로에 수딩젤을 일광 화상 부위에 두툼하게 펴 발라주고 랩을 씌워준 뒤 15분간 진정 시킨다.

2. 녹차우린 물에 화장솜을 담가 일광 화상 부위에 얹어준다.

3. 우유에 화장솜을 담가 일광 화상 부위에 얹는다.

2위는 땀띠, 1위는 색소 질환이 차지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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