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미스틱스토리 식구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양재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촉촉했던 정취, 갬성, 낭만의 밤 (20년째 사랑two 사랑) #월간식당 #미스틱스토리 #게으른피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재웅을 비롯해 차민지, 오영주, 윤종신, 손태진 등이 담겼다.
그들은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다섯 사람은 모두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활동하는 분야는 달라도 서로를 응원하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다들 훈훈하네요~”, “에이틴 잘 봤어요!”, “미스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부터 2까지 MC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 출연하는가 하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양재웅의 형인 양재진이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 형제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양재웅이 속한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정인, 김이나, 에디킴, 정진운, 박재정, 박상돈, 김수현, 손태진, 퍼센트, 오영주, 기안84, 김영철, 서장훈,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미료-가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