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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하도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썼음에도 호흡마비에서 구해내지만…하도권 변호사측 “지성 빠져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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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의식불명된 하도권의 아버지가 병원으로 와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요한(지성)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써놓은 주형우(하도권)를 살렸다.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가진 지성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쓴 격투기 챔피언 주형우(하도권)의 살리게 됐다.

지성은 하도권이 로드 FC 경기장에서 상대 선수에게 맞아 눈이 안보이게 되는 것을 보게 됐다.

이때 지성이 하도권의 눈을 절개한 후 피를 뽑고 응급처치를 했는데 이후 하도권은 병원에서 억지로 퇴원을 하던 중에 계단을 구르게 됐다.

하도권은 다리에 금이 가는 바람에 정형외과 치료를 받게 됐는데 지성은 신경과적 질환이 의심되니 검사를 다시 하도록 권했다.

하지만 하도권은 지성을 접근금지를 시켰는데 3년 전 지성이 안락사를 지켰다는 사실을 알고 지성에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썼으니 자신이 의식불명이 되면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성은 하도권이 호흡마비로 응급상황이 처해지자 구하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하도권의 아버지가 병원으로 와서 아들을 어떻게 든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하도권 측 변호사는 지성이 진료에서 빠졌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의사요한’은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 지성(나이 43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또 ‘의사요한’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방송‘의사요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방송‘의사요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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