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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격투기 선수 하도권 응급처치…오승현은 지성 닥터 10초 별명 언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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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지성이 격투기 선수 하도권를 응급처치하고 으승현은 지성이 닥터 10초라는 별명이 있다고 언급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요한(지성)이 병원 밖에서 응급처치를 해줬던 격투기 선수가 한세병원에 실려오게 됐다.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요한(지성)은 로드FC 경기가 펼쳐지고, 지성은 경기를 관전하다가 격투기 선수 주형우(하도권)이 상대방 선수의 공격으로 인해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하도권은 피를 흘리며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고 지성은 “피를 빼야 한다”라고 외쳤다.

그러자 하도권는 “빨리 올라와서 해달라”고 말했고 지성은 단숨에 링 위로 올라가서 그의 상태를 보고 치료를 했다. 

지성이 한세병원으로 출근 하기 전, 태경(김혜은)의 주재하에 의사들간 회의가 시작되고 이때 권석(정재성)은 지성의 이력서를 보고 “이 사람은 살인자 잖아요?”라며 신경질을 냈다.

이에 태경(김혜은)은 “의사 맞다. 그의 통증의학에 대해서는 반발할 수 없는 권위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현(오승현)은 “별명도 있잖아요. 닥터 10초. 10초만 봐도 환자의 병을 알아낸다더라”고 말했다. 

또 지성은 통증의학팀과 함께 첫 번째 진단에 나서게 됐다. 

이 드라마는 의료 기술이 가장 발달한 시대를 사는 지금, 의사의 역할은 어디까지 인가, 환자를 위해서 의사가 결정하고 판단해애 할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를 다루게 된다.

바로 '고통'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는 환자의 고통과 소생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존엄사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밖에 없다.

존엄사에 대해 시청자들의 인식과 관심을 끌어내고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고민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또한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 지성(나이 43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또 ‘의사요한’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방송‘의사요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sbs방송‘의사요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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