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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셰프의 선물, 참가자미 짜장면과 깐풍 참가자미!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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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6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에서는 20명 할머니들에게 중국음식을 대접해드렸다. 

 

'6시 내고향' 캡쳐

 

'셰프의 선물'의 최형진 셰프는 강원도에 도착해서 사연 신청자를 만났다. 20명이 되는 할머니들을 위해 사연을 신청한 어르신은 그를 데리고 할머니들이 있는 경로당으로 왔다.  할머니들은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즐겁게 사시고 계셨다. 마침 합창단 선생님이 도착해서 1주일에 한 번 있는 노래교실이 시작되었고 할머니들은 합창도 하고 율동과 노래를 배우기도 했다. 

할머니들은 무대경험도 있었고 다양한 대회에 출전경험도 많았다. 할머니들은 노래를 배우면서 즐겁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고 하시면서 좋아했다. 
신나게 노시고 나서는 경로당에서 해드리는 국수를 나눠드셨다. 할머니들은 최형진 셰프가 해주는 중국요리를 원하셨고 그는 한 할머니의 부탁으로 명태걸이를 도와드리러 할머니의 집으로 향했다.

다들 현업에서 물러났지만 이 할머니만 아직도 명태를 손질하고 있었다. 할머니는 딸과 함께 명태와 오징어를 손질하면서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할머니는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삶의 기쁨을 다시 얻었다고 하셨다.  

명태 손질을 도와드린 뒤 참가자미를 직접 잡으러 배를 탄 셰프는 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해서 가자미를 잡기 시작했다. 동해 참가자미는 배가 노란색이고 살이 단단해서 일반 가자미보다 맛있다고 선장님은 밝혔다. 최 셰프와 선장님은 참가자미를 한 번에 두 마리나 잡아가면서 20명분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경로당으로 돌아온 최형진 셰프는 참가자미가 들어간 참가자미 짜장면을 만들었는데 돼지고기 대신 가자미가 들어가면 느끼하지않고 담백하다고 한다. 이어 최세프는 깐풍 참가자미를 만들었다. 

할머니들은 드디어 음식을 접했고 맛있게 드시면서 감탄을 하셨다. 동네가 외진 곳에 있어서 짜장면 배달이 너무 오래걸리는 바람에 짜장면을 자주 못드시던 할머니들은 최셰프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진심으로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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