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각도 무시하는 잘생김…‘안구 개안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지창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쁘이 #일정 #끝 #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검정 셔츠를 입은 채 브이 하며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아래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져요 수고하셨어요”, “너무 이뻐요 오빠 이렇게 이뻐도 되요 눈 초롱초롱하거 봐요”, “하진짜 지창욱 사랑해요ㅠㅠ 하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은 1987년생 올해 33세 배우 겸 뮤지컬 배우이다. 드라마 2008년 ‘난 네게 반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솔약국집 아들들’, ‘히어로’,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총각네 야채가게‘, ‘다섯 손가락’, ‘기황후’, ‘시크릿 러브’, ‘힐러’, ‘더 케이 투(THE K2)’, ‘수상한 파트너’ 등에서 열연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그날들’, ‘쓰릴미’, ‘잭더리퍼’, ‘신흥무관학교’ 등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4월 제대한 지창욱은 tvN ‘날 녹여주오’로 복귀 예정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지창욱의 복귀작 tvN ‘날 녹여주오’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