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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촬영 끝”…어둠 속에서도 끝장나는 눈부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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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지창욱이 촬영 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같은 일 해준 스텝을 배경에 담으며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긴 촬영에도 지치지 않은 그의 미모와 고생했을 스태프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잘 됐으면 좋겠다 사랑해”, “보고 싶어요”, “배우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피곤할 텐데 사진 고마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다.

그는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에서 데뷔했으며 ‘솔약국집 아들들’, 뮤지컬 ‘쓰릴 미’ 등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에 방영한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첫 주연을 맡으면서 매주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힐러’, ‘The K2’ 등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는 한류 스타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전역 후 첫 공식 행사로 팬들을 위한 ‘늦은 봄, 이른 밤’ 타이틀의 팬미팅을 열어 일일이 감사의 선물을 전하며 팬 사랑을 증명했다.

현재 그는 ‘날 녹여주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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