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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뮤직뱅크’ 백현, 벤 꺾고 2주 연속 1위…워너원 배진영 소속 CIX 핫데뷔, NCT드림·공원소녀·동키즈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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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백현이 벤을 꺾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NCT DREAM(NCT드림) 그리고 공원소녀와 동키즈가 돌아왔고 CIX가 데뷔했다.

26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NCT DREAM, 공원소녀, 동키즈, 1TEAM, CIX, 데이식스, W24, 네이처, 노라조, 소리, 애런, 의진, 제이닉, 크나큰, 퍼플백,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플래쉬, 한라산, 화이트데이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이날 뮤직뱅크는 1위 후보에는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와 백현의 ‘유엔 빌리지’(UN Village)가 나란히 올랐다. 무더운 여름철과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발라드로 차트를 점령한 벤과, 솔로 데뷔 후 2주 연속 1위를 노리게 된 백현의, 눈길을 끄는 구도가 완성됐다. 지난주에 이은 리매치다. 벤과 백현 모두 이날 ‘뮤뱅’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치열한 경쟁 결과, 1위는 백현이 차지했다.

오프닝은 퍼플백이 2주 연속 장식했다. 펜타곤, 1TEAM, 크나큰 등은 보이그룹 다운 힘 있는 무대를 펼쳤다. 프로미스나인, 네이처, 플래쉬 등은 걸그룹 다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각각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소리, 제이닉, 의진 등 또한 각자 개성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데이식스와 W24는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보였다. 노라조는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무대를 펼쳤다.

신인 걸그룹 화이트데이(은지·지혜·유정)는 데뷔 한 달 반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 첫 출연했다. 화이트데이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된 실력파 멤버 3인은 데뷔곡 ‘달’(Shine on Light)을 그야말로 열창했다. 해당 데뷔곡은 앞으로 더욱 빛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희망과 간절함을 가사에 담은 노래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정규앨범 ‘더 로커’로 돌아온 라커 한라산은 타이틀곡 ‘헤이 브라더’의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신곡은 한라산이 오래도록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답가다. 자기 자신을 잊고 살고 있는 최초의 신인류 X세대에게 그리고 모든 것을 포기해버린 N포 세대에게 한라산 스스로가 직접 불러주고 싶은 곡 또는 함께 부르고 싶은 곡이라고 한다. 

싱어송라이터 애런은 지상파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화려한 공연을 선사했다.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감각은 무대를 빛나게 했다. 그녀의 데뷔곡 ‘퍼즐’(Puzzle)은 꿈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곡이다.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소속된 CIX(씨아이엑스, 배진영·비엑스·승훈·용희·현석)는 데뷔곡 ‘무비 스타’(Movie Star)로 핫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CIX 멤버 5인은 신인의 패기와 만만치 않은 실력이 동시에 엿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당 데뷔곡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를 남겼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동키즈(원대·경윤·문익·재찬·종형)는 ‘고스트 버스터즈’로 돌아왔다. 신곡 ‘블록버스터’는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Ghost Busters)에 삽입된 메인 테마곡을 샘플링한 노래다. 가사 내용은 앞으로 성장해 나갈 동키즈가 자신들에게 거는 주문이다. ‘놀 줄 아는’ 동키즈는 다섯 멤버로 무대를 꽉 채우며 또 다른 활약을 기대케 했다.

공원소녀(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밤의 공원’ 3부작의 완결편인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레드썬’(Red-Sun)을 최초 공개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칼군무는 여전했고 모션과 눈빛 등 모든 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은 밝게 빛났다. 해당 신곡은 “우리는 모두 대단한 존재이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기분 좋은 최면을 거는 노래다.

NCT DREAM(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은 ‘붐’(BOOM)'과 ‘스트롱거’(Stronger)의 최초공개 무대를 가지며 ‘뮤뱅’의 후반부를 장식했다. 6인 멤버는 새 번 째 미니얼범의 타이틀곡 ‘붐’을 통해 소년에서 신사로 성장한 남성미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해당 신곡은 자신들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표현한 노래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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