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살림남2’ 김성수 부녀가 무대를 위해 ‘뮤직뱅크’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 김성수가 노훈수로‘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이날 김성수 부녀와 김성수의 누나는 야심 차게 활동을 시작한 노훈수가 활약이 없자 걱정했다.
그때 매니저에게 연락와 노훈수가 ‘뮤직뱅크’ 무대에 서게 됐다는 사실을 접해 얼떨떨해 했다. 이에 딸 혜민은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혜빈은 김성수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대선배인 김성수, 천명훈, 노유민에게 인사하기 위해 아이돌 후배들이 연이어 찾아왔다.
아이돌 그룹의 방문이 이어지던 중 대기실로 들어오는 누군가를 발견한 혜빈이 토끼 눈을 뜨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등장 전 혜빈은 SF9의 찬희가 제일 좋다며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설렘을 전했었다.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던 혜빈은 눈앞에 등장한 SF9에 심장을 저격당했다. 제일 만나고 싶었다고 설레하던 그의 모습과 달리 찬희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하며
김성수에게 숨으며 좀처럼 눈을 마주치지 못한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수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그는 3인조 혼성그룹 쿨의 멤버다. 현재는 노유민, 천명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김성수는 ‘살림남2’에 딸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