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26일 배진영 CIX 첫 데뷔 무대…NCT드림·공원소녀 컴백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배진영의 그룹 씨아이엑스(CIX)가 ‘뮤직뱅크’에 첫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배진영 그룹 씨아이엑스(CIX)가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또한 엔시티 드림(NCT DREAM)과 공원소녀가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CIX는 지난 23일 미니 앨범 1집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첫 지상파 무대이자 첫 데뷔 무대인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무비스타(Movie Star)’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같은 날 컴백팀으로는 엔시티 드림, 공연소녀, 동키즈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엔시티 드림은 ’스트롱거(STRONGER)’와 ‘붐(BOOM)’ 두 곡의 무대를 소화하며, 공원소녀는 ‘레드썬(RED-SUN)’으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또한 크나큰(KNK)의 ‘선셋(SUNSET)’과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무대를 볼 수 있며, 그룹 빅플로의 의진에서 솔로 아티스트 의진의 무대와 더운 여름을 씻어줄 노라조의 ‘샤워’ 무대도 준비를 완료하고 있다.

이외에도 1TEAM, W24, 네이처(NATURE), 소리, 애런, 제이닉, 퍼플백,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플래쉬, 한라산, 화이트데이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