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뮤직뱅크’ 크나큰이 컴백을 알린 가운데 치명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19일 크나큰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팅커벨 여러분들! 잠시 후 KBS2 뮤직뱅크에서 ‘SUNSET’ 무대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나큰은 오랜만의 컴백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다 같이 찍은 사진으로 훈훈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눈부셔~~ 너무멋있자나ㅠㅠ”, “오늘도 파이팅”, “크나큰 화이팅”, “오늘은 검은색 의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들은 전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의 경영난으로 인해 2018년 9월 계약을 정리했다. 또한, 김유진 탈퇴하고 새 멤버 이동원을 영입함으로써 6인조로 현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소속사에서 둥지를 틀고 네 번째 싱글 앨범 ‘KNK S/S COLLECTION’을 발매하며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크나큰은 2016년 데뷔한 6인조 그룹으로 ‘크나큰 사람이 되어라’, ‘자신들의 음악으로 K팝이 문을 두드린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박서함, 이동원,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 이동원의 멤버 구성으로 다양한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멤버 김유진이 공황장애 진단으로 활동이 중단됨과 함께 소속사 이전 등의 상황이었지만 앞으로 새로운 음악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나큰의 네 번째 싱글 앨범 ‘KNK S/S COLLECTION’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고 타이틀곡은 선셋(SUNSE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