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주목 받으며 주연 배우로 활약했던 배우 박시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시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개밥주는남자”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무지개가 돋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시후는 말을 타고 가죽 코트와 선글라스, 청바지를 입고 뛰어난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잘생겼네요”, “박시후 최고”, “촬영 잘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올해 나이 42세안 박시후는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꾸준히 방송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박시후는 2012년 개봉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스타가 된 연쇄 살인범과 공소시효가 끝나 법으로는 그를 잡지 못하는 형사가 대립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박시후는 자신이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주장하며 동명의 자서전을 출간하는 행보를 보이는 이두석 역을 연기해 소름끼치는 활약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