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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등 호우주의보→호우경보 ‘시간당 강수량 최대 30mm’…대구-경상북도는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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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호우 경보로 변경되는 등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전 8시 42분께 기상청 특보현황에 따르면 이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대부분 지역, 충남북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다.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또한 중부지방은 주말인 모레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양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기상청

이에 앞선 오전 7시 10분께 기상청은 인천, 서울, 강원도(강원북부산지, 화천, 철원), 경기도(여주, 안성, 이천, 평택, 오산 제외)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충청남도(당진, 서산, 태안, 아산, 천안), 강원도(강원중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고성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원주, 영월), 서해5도, 경기도(여주, 안성, 이천, 평택, 오산)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반대로 대구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오후 활동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8일 밤까지 80~200mm의 강수량을 예상하고 있다. 이때 최대 강수량은 300mm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어 앞으로의 날씨 변화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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