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알짜왕’에서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익균과 유해균은 서로 경쟁하는 사이기 때문에 유익균이 많아질수록 결과적으로 유해균의 독성을 없애준다.
가장 이상적인 장내세균 비율이 85(유익균):15(유해균)이다. 현재 국내 국민 평균 장내세균 비율은 63:37이라고.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시 유익균 한 마리를 최대 2,500억마리까지 증식시킬 수 있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위산, 담즙,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아 장까지 살아서 도착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프리바이오틱스의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6 0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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