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집사부일체’ 이승기-육성재, 미남들의 완벽한 무대 ‘보고 싶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육성재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고 열창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일체 야유회에 참석한 멤버들의 모습을 다루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와 육성재는 함께 미친 가창력을 뽐내 박수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1초 노래방’ 코너에서는 전주 1초만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춰야 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누구보다 빠르게 마이크를 잡은 팀에게만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장윤정의 신호와 함께 마이크로 돌진한 이승기와 육성재는 모두를 제치고 마이크를 먼저 차지했다. 정답으로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맞춘 두 사람은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해당 곡을 열창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사부 멤버 양세찬과 이상윤이 승리를 예감하고 두 사람이 열창하는 가운데 미리 상품을 챙겨가는 모습은 현장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육성재와 함께 열창을 선보인 이승기는 9월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구가의 서’ 이후 6년만에 수지와 재회해,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SBS 대기획으로 사전제작되는 ‘배가본드’는 이미 2018년 12월 31일 티저가 공개된 바 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