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명품 배우 손현주가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은 힌트요정 배우 손현주로부터 새로운 사부의 힌트를 듣게 됐다.
손현주는 사부에 대해 말하게 됐는데 “자주 연락하는 사이이자 술친구다. 이 분이 부르면 언제든지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손현주는 “회장님의 감정 연기에 빠져 팬이 됐다.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 사인을 받기 위해 직접 대기실로 찾아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손현주는 “이 분 심기를 건드리면 안 된다. 한번 건드리며 굉장히 오래 간다. 특히 양세형은 조심하라”며 멤버들에게 경고를 했다.
이에 멤버들은 누구인지에 대해 얘기하면서 “뒤 끝 있는 분 아니냐? 시작부터 순탄치는 않겠다”라고 하며 걱정을 했다.
멤버가 각자가 생각하는 사부에 대해 얘기를 했고 손현주는 이승기와 육성재에게 “이렇게 말해 줬는데 모르면 그만들 둬”라고 말했다.
야외의 무대에서 낯익음 음악이 들리고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역대 퍼포먼스와 함게 등장했고 이상윤을 비롯해서 맴버들이 좋아했다.
또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자마자 폭풍댄스와 떼창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