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지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요한 #김혜은 #신동미 #이규형 #황희 #이세영 #정민아 그리고 나~^^ 설레는 제작발표회 날!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사요한’ 출연진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이세영과의 나이 잊은 꿀케미가 돋보인다.
지성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보스를 지켜라’, ‘뉴하트’, ‘킬미, 힐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MBC ‘뉴하트’에서 이은성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성은 ‘의사요한’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그는 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연소 교수이자 가장 촉망받는 의사인 차요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원작은 일본의 작가 겸 의사 구사카베 요의 소설 ‘신의 손’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의사요한 인물 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