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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 ‘의사요한’ 정민아, 모태미녀 제대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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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의사요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정민아(나이 26세)가 모태미녀를 인증했다.

지난 6월 정민아는 자신의 SNS에 “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정민아의 모습이 담긴 인화 사진이 가득하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빛과 지금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민아 인스타그램
정민아 인스타그램

정민아는 최근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녹두꽃’ 후속인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 우리의 삶에 따라붙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린다.

정민아는 극 중 한세병원 이사장과 마취과장의 막내딸이자 강시영(이세영 분)의 동생인 강미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3년 차 미래는 환자의 감정보다는 증상에 더욱 집중하는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정반대 성향을 가진 언니와 대립하며 위태로운 긴장감을 조성하는 인물이다. 

앞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연주 역, KBS ‘죽어도 좋아’에서 이정화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정민아가 이번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민아가 지성, 이세영과 연기호흡을 맞추는 SBS ‘의사요한’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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