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JTBC ‘슈퍼밴드’가 종영 이후에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슈퍼밴드’에 출연한 애프터문 케빈오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케빈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호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대오 가르마를 하고 와인잔을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워~메~♥ 그냥 멋지다는 말론 표현이 모자람요~♥”, “멋져요♥♥♥”, “요정이여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빈오는 올해 30세로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2년이 지난 2017년 ‘Stardus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한 최근 ‘슈퍼밴드’에 출연해 훈훈한 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으며 호피폴라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 30,711점, 환산 총점 48,339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한편, ‘슈퍼밴드’ 결선 진출 6팀은 전국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투어 티켓 예매는 19일 낮 12시 열리며 공연은 5개 지역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8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