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JTBC ‘슈퍼밴드’가 종영 이후에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슈퍼밴드’에 출연한 지상과 넬 김종완의 투 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지상은 “제원픽입니다. 좋은 말씀 잘 새겨들어서 레벨업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넬 김종완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대오 가르마를 하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님이랑 찰칵!♥”, “지상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 원픽이기도 했는데....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상은 지난달 22일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슈퍼밴드’에 출연해 훈훈한 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상은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탈락하며 아쉬움을 모았다.
이후 지난 12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으며 호피폴라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 30,711점, 환산 총점 48,339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또한 ‘슈퍼밴드’ 결선 진출 6팀은 전국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투어 티켓 예매는 19일 낮 12시 열리며 공연은 5개 지역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8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