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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불타는 청춘’(불청) 새친구 양재진, 파도 다듬어 본적 없는 학구파…결혼-이혼 경험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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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의 새친구로 의사 양재진이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멤버들이 계곡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을 새친구로 맞이했다.

어색함도 잠시 이들은 계곡에 모여 어린 아이들처럼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수박 간식 타임을 갖기로 했다.

최민용은 한번에 조각을 낼 수 있는 수박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수박이 너무 커서 잘 잘리지 않는 탓에 바닥에 수박을 내리쳐 참사를 맞기도 했다.

양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양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이후 저녁 시간이 되자 새친구 양재진이 라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파도 다듬어 본적이 없다는 그는 공부 외에 할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허당미를 발산했다.

이를 보던 김광규는 “음식을 다 사먹은거 보니 어릴때부터 집이 잘살았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재진은 “아니다. 직접 과외하면서 돈을 벌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새친구 양재진은 현재 병원에서 상담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46세다. 그는 현재 진병원 대표원장으로 결혼과 이혼 경험이 없는 미혼이다.

양재진 동생은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으로 형제 모두 의사 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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