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에 새 친구로 김윤정이 등장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김윤정이 ‘불청’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경북 고령으로 향했다.
이날 그는 이상형은 구본승을 언급해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에 궁금증을 가졌다.
과거 김윤정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했으며 ‘뽀뽀뽀’ 속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또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서울 야상곡’, ‘사과꽃 향기’, ‘행복한 여자’, ’KPSI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당시 광고에 출연한 그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더 예뻐진 모습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현한 김윤정은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윤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현재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그는 ‘불청’ 최초로 월차를 쓰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7 0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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