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타는 청춘’ 김윤정이 공백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김윤정의 방문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경북 고령으로 떠난 그는 “누가 데리러 온다고 하면 배가 간질간질할 거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누가 데리러왔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그는 “저의 이상형과 같은 구본승 씨도 궁금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과거 김윤정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했으며 ‘뽀뽀뽀’ 속 뽀미 언니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서울 야상곡’, ‘사과꽃 향기’, ‘행복한 여자’, ’KPSI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그는 “현재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7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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