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서강준이 촬영장에 온 커피차를 인증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23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 온 커피차가 담겨 있었다. ‘이 커피차 보낸 사람 왓쳐 네임’이라는 재미있는 글귀가 눈에 띈다.
더운 날씨에 촬영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선물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운데 힘내ㅜㅜ보고싶어♥”, “오빠 얼굴 보고 싶은데 ㅠㅠㅠ”, “강준아 연기 너무 잘해주어서 얼마나 고맙게. 강준이 연기 볼 때 참 행복하다. 다치지 말고 마지막까지 힘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배우다. 그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그는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배우들로 구성된 배우 그룹 ‘5URPRISE’의 멤버다.
이 그룹에는 유일,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으로 구성됐다. 일본,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에서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수상한 가정부’와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가족끼리 왜 이래’,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등으로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그는 드라마‘왓쳐’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다.
OCN ‘왓쳐(WATCHER)’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