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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수술복도 잘생김은 감출 수 없어…“나 그냥 환자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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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검법남녀 시즌 2’ 노민우가 다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노민우는 병원 침대 앞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수술복에 슬리퍼 차림이지만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숨길 수 없는 포스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나 환자니까 저기 누울랭” “오빠 오늘도 본방사수” “마지막 촬영 수고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민우 인스타그램
노민우 인스타그램

86년생 올해 나이 34세인 노민우는 2004년 트랙스(TRAX)의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 아티스트이자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칼과 꽃’ ‘몬스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또한 노민우는 최근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호피폴라 아일의 형으로도 주목받았으며, 현재 MBC ‘검법남녀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검법남녀 시즌 2’에서 그는 장철 역을 맡아, 연쇄 살인 사건을 저지르는 두 얼굴의 의사 닥터 K로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 2’는 지난 22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개인 혼영 결승으로 결방했으며, 23일에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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