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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검법남녀 시즌2 (검법남녀 2)’ 오만석, 노민우 범행증거 찾았다…정재영은 닥터K의 ‘뱀독 비밀 알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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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검법남녀 시즌2  27, 28회 ’에서 오만석과 정재영이 노민우의 집에서 범행증거를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지한(오만석)은 영장 없이 장철(노민우)의 집에 들어가게 됐다.

 

MBC‘검법남녀 시즌2’ 방송캡처
MBC‘검법남녀 시즌2’ 방송캡처

 

지한(오만석)은 박영수의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장철(노민우)를 의심했고 한신(안석환)이 장철(노민우)를 감싸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지한은 장철의 집으로 무작정 찾아가서 장철(노민우)의 집을 벽돌로 집을 벽돌로 부수고 수동(영웅)의 만류에도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하며 백범(정재영)에게 현장감식을 부탁했다.

백범(정재영)과 함께 감식반으로 출동한 수연(노수산나)는 딸 서현이가 그린 그림과 똑같은 장철의 집안에 깜짝 놀랐다. 

또한 지한(오만석)은 방에서 범행 내용이 담긴 일기장을 발견하고 결정적인 내용을 확인하게 되고 장철에 대한 압수수색 사후 영장을 청구했다.

이어 지한(오만석)은 은솔(정유미)에게  한신(안석환)의 행동을 생각하며 “동부지검 사람들 아무도 믿으면 안될 것 같아. 내가 믿을 사람은 너 밖에 없다. 부탁해”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백범(정재영)은 닥터K 장철이 뱀독으로 죽인 시신에서 뱀독의 비밀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다.

백범(정재영)은 뱀독 관련 서적들을 찾으며 필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했고 장철(노민우)는 마스크를 쓰고  빨개진 눈으로 또다른 범죄를 저질렀다.

또 과연 절정을 향하는 ‘검법남녀 시즌2’ 은 백범(정재영)과 장철(노민우)의 쫓고 쫓기는 대립의 끝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 예정으로 까칠 법의학자와 열혈신참검사, 베테랑 검사의 리얼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이다. 

또 ‘검법남녀 시즌2’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검법남녀 시즌2’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검법남녀 시즌2’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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