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검법남녀 시즌2’ 닥터 K역 노민우의 현장포토가 공개됐다.
15일 MBC ‘검법남녀 시즌2’ 홈페이지에는 “카메라 온오프 차이 없움!”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진지한 눈빛으로 오롯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본을 든 채 부검대 위에 앉아 골똘히 생각하는 노민우의 모습이 네티즌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매회 잘보고있습니다 닥터K와 장철ㄷㄷ”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가 출연중인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 했고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
노도철 감독은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시즌제를 끌어가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대본부터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어 ‘검법남녀 시즌2’는 매회 뜨거운 화제성 속에서 끊임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극 중 노민우는 장철과 닥터K라는 다중인격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MBC '검법남녀 시즌2'는 총 32부작으로 매주 월,화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후속은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 박원상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월컴2라이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