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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휴양지 인테리어 랜선집들이…고수들의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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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슬기로운 주부 생활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정은 인테리어 전문가가 출연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날 주제는 휴양지 같은 집이었다.

최근엔 집을 호텔이나 리조트처럼 꾸미는 것이 트렌드다.

휴양지 인테리어는 휴양지 소재 제품과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컬러, 패턴을 사용할 수 있다.

호캉스가 아닌 홈캉스 인테리어도 대세다.

이어 숨겨진 인테리어 고수들의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랜선 집들이란 1인 방송 또는 sns를 통해 본인의 집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숨은 인테리어 고수들의 꿀팁도 배워봤다.

먼저 씽이네 집이 소개됐다.

좁은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tv 하단에 거실장을 두지 않았다.

허전해보일 수 있는 벽엔 벽에 손상을 주지 않는 플라스틱 웨인스코팅을 사용했다.

하얀 벽에는 나무 선반과 조화로 포인트를 줬다.

주방 역시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했다.

나무와 라탄 소재를 활용해 따뜻한 느낌의 홈 카페처럼 연출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휴양지 인테리어로 꾸민 발코니다.

바닥엔 나무 덱을 직접 시공했고, 셀프 페인팅으로 분홍색과 하얀색을 섞어 사선으로 작업했다.

벤치는 남는 폐자재를 구해서 만들었다.

평소 사용하던 피크닉 소품을 알뜰하게 인테리어에 활용했다.

이어 얼렁뚱땅네 집이 소개됐다.

과거 프랑스 인테리어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유럽풍 인테리어의 특징인 웨인스코팅을 직접 시공했다.

화이트로 셀프페인팅 한 선반에는 중고 거래 또는 외국에서 직접 산 소품들을 전시해놓았다.

또 원래 있던 신발장은 흰색 페인트와 금색 스프레이를 활용해 리폼했다.

얼렁뚱땅네는 체리색 몰딩으로 시공된 오래된 원룸이었는데, 단돈 50만원으로 고풍스러운 방으로 변신시켰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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