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의 방콕 투어 1일차의 마무리고 가심비 미션을 하고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짠내투어 2)’에서는 규현과 이용진의 태국 투어가 나왔다.
규현은 태국의 랜드 마크가 가득한 방콕에서 구석구석 누비는 '방방콕콕' 투어를 하게 됐다.
규현은 현지인들이 찾는다는 히든 스팟 '왓 사켓 사원'을 방문하면서 미리 준비한 긴 치마와 긴 바지를 멤버들에게 나눠주고 가심비 미션으로 '미쉐린 레스토랑'을 내걸었다.
규현 투어가 끝난 후에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규현, 신혜은, 이진호 6명은 1부터 28까지 숫자가 작힌 태국의 막대 점괘 씨얌씨를 뽑아 합이 불교의 번뇌를 상징하는 108보다 크면 가심비 스팟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작은 숫자만 뽑게 됐고 결국 단 500원의 가성비 국수 맛집을 찾게 됐다.
멤버들은 가성비 국수 맛집에서 쌓아놓고 먹는 보트 누들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됐다.
또 가성비 국수 맛집으로 가는 동안 신혜은이 걸그룹 춤을 추게 됐고 박명수가 신예은에게 “예능에 출연하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 끝판왕을 보여줬던 지난 시즌과 달리 가성비 여행과 함께 미슐랭 레스토랑과 초호화 테마카트, 럭셔리 숙소 등의 여행을 설계하며 가심비 투어 룰이 새롭게 생겼다.
특히 지난 시즌 출연자 박명수(50)가 지정생존자로 계속 함께하게 됐고 소문난 여행 셀럽 모델 한혜진(37), 개그맨 이용진(35), 슈퍼주니어 규현(32)이 세 멤버로 합류했다.
tvN‘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