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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짠내투어 2)’ 규현, 타이난 1인 500개의 만보기 흔들기 성공…가오슝 랜드마크 '85 스카이타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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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 투어 대만 타이난에서의 가심비 미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짠내투어 2)’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가이드로 대만 타이난 투어를 하게 됐다. 

 

tvN ‘더 짠내투어’방송캡처
tvN ‘더 짠내투어’방송캡처

 

규현은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추천하는 대만의 아마존 '쓰차오 그린 터널'과 대만 대표 음식 '담자면'등을 먹을 수 있는 로컬 맛집을 선택했다.

이어 규현은 타이난의 대표적인 '망고빙수' 맛집으로 안내했는데 “이것을 먹기 위해 3일 동안 더위를 먹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망고를 어디서 사오는게 아니라 이 곳에서 직접 망고농장을 한다”라고 소개햇다.

박명수는 망고 빙수를 먹은 후에 주방장을 안아주면서 “이민 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규현의 마지막 투어 순서인 가심비 미션을 하게 됐는데 6명의 멤버들이 3000개 목표 만보기 흔들기를 하게 됐다. 

멤버 1명당 500개는 필수로 올려야 했고 박명수가 549개, 한혜진은 563개, 이용진 591개를 흔들면서 선전을 했다.

이어 광희는 허리의 만보기가 움직이지 않아서 411개에 그치고 모모랜드 주이는 오두방정을 떨며 618개를 했다.

마지막으로 규현은 601개를 흔들어서 모두 3,333개를 달성하면서 가심비 식당으로 하게 됐다. 

또 가심비 식당은 가오슝 랜드마크 '85 스카이타워'의 레스토랑이었는데 멤버들은 게스팀 찰밥, 새우 당면 요리, 랍스터 볶음등을 먹었다.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 끝판왕을 보여줬던 지난 시즌과 달리 가성비 여행과 함께 미슐랭 레스토랑과 초호화 테마카트, 럭셔리 숙소 등의 여행을 설계하며 가심비 투어 룰이 새롭게 생겼다.

특히 지난 시즌 출연자 박명수(50)가 지정생존자로 계속 함께하게 됐고 소문난 여행 셀럽 모델 한혜진(37), 개그맨 이용진(35), 슈퍼주니어 규현(32)이 세 멤버로 합류했다.

tvN‘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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