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이 워너원 라이관린을 만나 대만의 관광명소와 맛집을 추천받고 멤버들과 함께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짠내투어 2)’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대만 타이난에서 규현투어를 설계하게 됐다.
규현은 대만 타이난을 방문하기 전에 대만인 워너원 라이관린에게 자문을 구했다.
라이관린은 규현에게 대만의 아마존 쓰차오 그린 터널과 대만의 대표 음식 담자면, 관차이반, 동과차, 굴전, 망고빙수등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추천했다.
규현은 멤버들과 버스를 타고 아마존 쓰차오 그린 터널에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탔고 더운 날씨에 멤버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노래를 불러줬다.
이어 규현은 대만 맛집에서 담자면, 관차이반, 동과차, 굴전 세트를 주문했고 멤버들은 그 맛에 감탄을 했다.
이용진은 “어제 먹은 짜장면과 비교해서 어떻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어제 얘기는 말도 꺼내지 마라. 100배 맛있다”라고 답했다.
또 모모랜드 주이 또한 대만의 대표음식 굴전을 먹으면서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 끝판왕을 보여줬던 지난 시즌과 달리 가성비 여행과 함께 미슐랭 레스토랑과 초호화 테마카트, 럭셔리 숙소 등의 여행을 설계하며 가심비 투어 룰이 새롭게 생겼다.
특히 지난 시즌 출연자 박명수(50)가 지정생존자로 계속 함께하게 됐고 소문난 여행 셀럽 모델 한혜진(37), 개그맨 이용진(35), 슈퍼주니어 규현(32)이 세 멤버로 합류했다.
tvN‘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