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위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요한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매일 성장해 나아가는 김요한이 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팬들이 김요한을 위해 진행한 컵홀더 이벤트 현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데뷔 축하해용 ,, 사랑해요♥”, “원픽 센터킴 요한 ㅠ0ㅍ 데뷔 축하해요♥”, “데뷔 축하해요 영원히 제 원픽이세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요한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그는 상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는 우유가 생각나는 뽀얀 비주얼과 대비되는 훈훈한 피지컬과 넓은 어깨로 ‘프로듀스X101’ 출연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요한은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됐다. 1위를 기록한 그는 데뷔 타이틀곡 센터를 맡을 예정이다.
함께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된 멤버는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다.
Mnet ‘프로듀스X101’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