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듀스 X 101’(시즌4) 그룹 엑스원의 데뷔곡 센터이자 시즌 1등이 김요한으로 확정됐다.
19일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회에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룰 멤버가 결정된다.
Mnet ‘프로듀스 X 101’ 대망의 파이널 무대는 오늘(19일, 금) 저녁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듀X’ 데뷔조의 이름이 데뷔평가 이전에 데뷔조 이름을 공개했다.
시즌1 아이오아이, 시즌2 워너원, 프듀48 아이즈원의 뒤를 이을 프듀X 데뷔조.
이번 팀의 이름은 엑스원(X1)로 결정됐다.
‘프로듀스 X 101’의 X와 함께 데뷔하는 인원인 11에서 따온 이름으로 풀이된다.
이제 이름도 나왔으니 남은 것은 이제 이 엑스원의 멤버가 되는 것 뿐.
X연습생을 제외한 데뷔조는 아래와 같이 구성됐다.
10위 스타쉽 강민희 / 9위 울림 차준호 / 8위 MBK 남도현 / 7위 MBK 이한결
6위 DSP미디어 손동표 / 5위 위에화 조승연 / 4위 스타쉽 송형준 / 3위 플랜에이 한승우 / 2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 1위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위 김요한은 이로써 엑스원(X)의 데뷔곡 센터를 차지하게 됐다.
이제 남은 것은 누가 누적득표수로 데뷔하는 X가 되느냐, 그 하나 뿐이다.
엠넷 ‘프로듀스 X 101’(시즌4)은 오늘을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