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김요한, 태권도 오빠의 훈훈한 옆선…‘투표 부르는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이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요한 옆선’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요한이 담겨있다. 특히 베일 듯이 날카로운 턱 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요한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그는 상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는 우유가 생각나는 뽀얀 비주얼과 대비되는 훈훈한 피지컬과 넓은 어깨로 ‘프로듀스X101’ 출연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net ‘프로듀스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됐으며 금일 진행되는 파이널 생방송은 오후 8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11주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2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위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이 차지했다.

김요한이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