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도레미마켓’ 68화, 안영미 X 유세윤 매력적인 하이텐션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놀라운 토요일 2부 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의 20일 방송은 ‘놀토가 감당하기 어려운 도른자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는 특집에 걸맞은 하이 텐션의 소유자들인 유세윤과 안영미가 함께 출연하여 맹활약을 펼쳤다.

오늘 방송에서는 출연진 모두 ‘인생 캐릭터 컨셉’으로 등장했는데, 슈퍼 히극인인 안영미와 유세윤의 등장이 정점을 찍었다. 특히 안영미의 경우 tvN ‘계룡선녀전’에서 터주신 역할을 맡았을 때 입었던 옷과 헤어스타일을 착용하고 나왔다. 당시 가발이 아니라, 실제 여러 번 탈색을 거쳐 새빨간 염색을 했었기에 화제가 됐었다.

또한 안영미는 스스로를 ‘무식욕자’라고 칭하며, 먹는 재미를 모른다고 했었는데, 입짧은 햇님의 방송을 보며, “나 다음날 일어나면 이거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말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혜리는 “아, 정말 무식욕자가 맞나봐요 원래 그런 거 보면 지금 시켜야지 그러잖아요”라며 모두의 웃음을 일으켰다.

tvN예능 '놀라운 토요일 2부 도레미마켓' 방송 캡쳐
tvN예능 '놀라운 토요일 2부 도레미마켓' 방송 캡쳐

이날 첫 번째로 도레미들이 맞출 곡은 2009년 데뷔한 ‘티아라’의 노래로, 2010년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였다. ‘너 때문에 미쳐’는 “악마의 유혹이랑 콘셉트로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며 기존의 티아라가 보여주던 이미지에서 탈피한 노래”로 소개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통제조차 안 될 만큼 한 남자에게 푹 빠진 여자의 상황을 담은 곡’으로 곡 정보가 소개되었다.

문제구간을 들은 도레미들은 입을 모아 너무 어렵다 말했다. 특히 넉살은 “뭘 먹인 목소리가 나와도 되나요? 너무 많이 먹였는데?”라며 기계음이 많이 들어갔음을 이야기 했다. 과연 멤버들은 첫 번째 곡을 무사히 마치고, 버섯 크림 리조또를 먹을 수 있을까.

tvN예능 '놀라운 토요일 2부 도레미마켓' 방송 캡쳐
tvN예능 '놀라운 토요일 2부 도레미마켓' 방송 캡쳐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의 문제구간은 “돌아 돌아 돌아 / 내가 이러다가 내가 돌아 / 너땜에 온종일 돌아 / 내 영혼 마저 돌아 / 어질 어질 어질 / 눈이 내머리가 아찔아찔 / 끌리는 내몸이 미쳐 / 너 땜에 내가 미쳐”로 시작되는 파트였다. 받쓰에 가장 많이 정확하게 적어 원샷을 받은 도레미는 김동현이었다. 그는 무려 27주만의 단독 원샷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문세윤과 유세윤이 자리했다. (출처: 네이버 뮤직 가사보기)

tvN ‘놀라운 토요일 2부 도레미마켓’은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 연속방송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영된다. 본 방송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