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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허당미 발산…“마지막 드라마는 ‘파리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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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한 몬스타엑스 셔누가 색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후르츠샌드 라운드에 ‘러브러브 커플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한 몬스타엑스 셔누는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파리의 연인’과 ‘풀하우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캡처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고 ‘김삼순’이 나오자 셔누는 “현빈 선배님”이라며 김선아의 상대역을 기억했다. 그러나 캐릭터 이름을 말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셔누는 자신있게 “정답”을 외친 이후 “아, 현씨예요?”라고 물었고, 김동현의 오답을 그대로 말하는 등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의 셔누는 끝내 정답인 ‘현진헌’을 맞추며 간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셔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로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뛰어난 댄스 실력과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인 몬스타엑스 셔누는 과거 수영 선수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또한 셔누는 ‘우리동네 예체능’, ‘정글의 법칙 ’, ‘힛 더 스테이지’, ‘비디오스타’, ‘진짜 사나이 300’,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양꼬치 짤’의 주인공으로 유명해진 셔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셔누가 출연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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