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세영(나이 28세)이 ‘의사요한’ 제작발표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의사요한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 황희, 이세영, 이규형이 담겼다.
네 사람은 밝은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홍일점인 이세영은 초롱초롱한 눈빛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사요한 완전 기대 중!!”, “언니 제발 인스타 좀 많이 해주세요”, “사랑해요 이세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특히 ‘의사 요한’은 사회적인 화두와 맞물려 의료 현장의 갑론을박을 자아내고 있는 존엄사와 ‘국내 드라마 최초’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게 될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극 중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지성과 호흡을 맞춘다.
‘녹두꽃’ 후속 드라마인 ‘의사요한’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