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로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빨간 원피스를 입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윙크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와 34세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팬입니다 가인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최근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로 시청자들과 만나고있다.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송가인이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하는 글로벌 로드 리얼리티다.
특히 송가인은 올해 초 전국민을 뜨겁게 만들었던 ‘미스트롯’의 우승자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바.
‘뽕 따러 가세’에서는 어떤 노래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송가인의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