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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세빌리아의 이발사’ 스페인 한국 이발소 1일차 에릭-앤디 열공 모드…영어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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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화 에릭, 앤디가 스페인 이발소 영업 첫 날 만능 일꾼으로 영어 실력 또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방송을 통해 스페인 미용실 오픈 첫 날을 맞이한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앤디는 미용실 오픈을 앞두고 긴장했을 멤버들을 위해 분주한 아침을 보냈다. 

앤디는 직접 재료를 구입, 손질해서 김치찌개를 끓여 근사한 아침을 차려냈다. 

앤디-이민정 /
앤디-이민정 /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캡처

그 맛을 본 멤버들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김광규는 “강남 김치찌개 맛집보다 맛있다”며 극찬했다. 

앤디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기분 좋은 첫 출근을 위해 장인 이발사, 김광규, 에릭의 유니폼을 직접 다리는 등 ‘앤집사’ 다운 면모를 뽐냈다.

에릭 역시 앤디와 함께 성공적인 이발소 운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릭은 앤디와 함께 스페인 출국 전, 머리 감기기부터 스타일링까지 배워가는 열정을 보였다. 

에릭은 출근하자마자 가격 정리, 스페인어 공부 등 ‘에실장’ 다운 꼼꼼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른 손님부터 아이 손님까지 방문해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에릭은 당황하지 않고 기다리는 손님에게 음료 서비스를 하며 자상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민정과 에릭, 엔디 영어실력은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할 정도다.

이민정 /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캡처
이민정 /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캡처
이민정-정채연 /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캡처
이민정-정채연 /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캡처

또한 이민정이 민사장으로 있는 스페인 한국 미용실에서도 수현과 함께 이민정이 드라이 실습을 가수 정채연을 머리를 만져줬다.

이민정은 드라이 꿀팁을 전수받으며 “손동작을 크게 하면서. 드라이 시간이 만만치 않다”며 긴 머리 손님의 응대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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