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첫방리뷰] '세빌리아의 이발사' 첫 방 시청률 2.73% '꿈틀꿈틀'…이민정 '이반장' 맹활약

  • 장영권 기자
  • 승인 2019.07.12 12:48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영권 기자]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평균 시청률 1’97%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2’73%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 당시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모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온라인을 장악, 프로그램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까지 5명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멤버들이 그들이 운영하게 될 헤어샵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배우 이민정이 첫 예능 도전임이 무색하게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스페인 미용실 사장으로의 맹활약했다.

이민정 / 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처
이민정 / 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처

이민정은 함께 일하게 된 정채연과의 만남에서 첫 대면에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는 듯 싶더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털어 놓으며 금새 친근한 선후배 케미를 만들어 냈다. 

스페인에 도착해서도 멤버들에게 아재 개그로 웃음을 유발하며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적극적인 자세로 스페인 현지 미용실 사장님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예능 새내기라는 사실이 무색 할 만큼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미용실 사장님을 만나자 마자 "올라(Hola)"라고 인사하고, 건물 이층에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 사장님의 가족들과도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매끄러운 영어 실력으로 통역자로의 활약도 했다.

미용실 개업에 앞서 스페인 미용의 스타일을 알아보기 위해 미용실 사장님의 딸에게 미용 시연을 위한 모델 제안을 부탁했고, 그녀가 이를 흥쾌히 수락하여 머리 감기와 간단한 스타일링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민정의 센스가 돋보였다.

그는 적극적인 의사 소통을 통해 스타일링 취향 파악에 나서는가 하면, 수현 헤어 디자이너를 순발력 있게 서포트하고, 첫 고객인 미용실 사장 딸이 돌아간 후, 헤어 디자이너, 정채연 등과 본격적인 샵 오픈에 앞서 스페인식 스타일링 체크와 고객 응대에 필요한 스페인어 목록 만들기 등 대책을 논의하는 모습으로 ‘이반장’이라는 닉네임이 붙게 된 이유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발과 미용소재의 예능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는 평가와 함께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 예능 새내기 배우 이민정의 외모 및 매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다.

이처럼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가는 그녀의 모습에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장인 이발사의 내공과 에릭과 앤디 김광규의 유쾌한 케미,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는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졌다.

(주)티오피미디어
(주)티오피미디어

일부가 공개된 이날 53년 경력의 장인 이발사 이남열의 이발소를 방문한 앤디와 에릭은 면도를 받는 것은 물론, 이남열에게 직접 머리 세팅까지 받으며 세빌리아로 떠나기 전 특별한 이발소 체험을 했다. 이후 스페인 세빌리아로 향한 앤디와 에릭은 김광규와 이발사 이남열과 함께 이발소 준비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이발소 운영을 시작하기 전 손님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앤디와 에릭이 앞으로 이발사 이남열을 도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에실장’으로 변신한 에릭이 낯선 스페인에서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까지 선보이며 숨겨둔 능력을 뽐내 기대를 더했다.

앤디 역시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출연진들의 음식까지 책임지는 ‘앤데렐라’로 변신, ‘세빌리아 이발사’를 통해 공개될 앤디와 에릭의 새로운 매력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 앤디와 에릭이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거스 히딩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에릭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히딩크 전 감독과 앤디와 에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앤디와 에릭, 히딩크 전 감독이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빌리아로 가던 길. 이스탄불 공항에서”라는 글을 통해 이들의 만남이 공항에서 이뤄졌음을 알 수 있었다.

해당 사진은 MBC every1 새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촬영을 위해 스페인 세빌리아로 향하던 앤디와 에릭이 경유지인 이스탄불 공항에서 히딩크 전 감독을 만나 촬영한 것으로, 이들의 우연한 만남이 선사한 의외의 조합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멤버들이 앞으로 순탄하게 스페인 헤어샵을 운영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앤디 에릭과 배우 김광규, 이민정 다이아 정채연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7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