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여성 멤버인 배우 이민정, 정채연, 헤어디자이너 수현의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빌리아의이발사 채연이랑 수현쌤과 #스페인 말라가에서의 첫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인을 찾은 이민정, 정채연과 헤어디자이너인 수현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띤 그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민정의 동안외모가 돋보인다.
이민정, 정채연, 수현은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호흡을 맞췄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무엇보다 이민정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출연하는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 정채연은 헤어디자이너 수현과 함께 스페인 세비야에서 미용실을 열고 현지 사람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