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으로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재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재출연에 많은 시청자들이 반가움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이 포착됐다.
18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흐른뒤에 우린 어떤 모습일까..사진을 보며 그냥 잠시 웃었습니다~^^ 어떤 모습이라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 하기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과 신영수는 다정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어플을 사용한 노후의 모습까지 함께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괜히 코 끝이 찡해지는..늘 응원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해 보여요! 동상이몽 다시 출연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고은은 ‘해피투게더’, ‘달콤한 신부’, ‘꽃보다 아름다워’ 등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어 ‘봄날’, ‘경성스캔들’, ‘나도, 꽃!’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달달한 일상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며, 100회 특집을 맞이한 ‘동상이몽 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위해 ‘수고포차’를 열어 마음에 보답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출연한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한고은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신영수는 4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