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밥친구’ 집밥천재 메이표 가지애호박부침-반건조 민어젓국 레시피는?…‘한고은-이상민도 반한 맛’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밥친구’에 소개된 집밥천재 메이표 반찬 레시피에 한고은과 이상민도 반했다.

6일 방송된 스카이 드라마, TV조선 ‘밥친구’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원조 집밥천재 메이가 출연해 가지애호박부침-반건조민어젓국-햇멸치샐러드-맥적-여름채소초밥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날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이표 가지애호박부침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스카이 드라마, TV조선 ‘밥친구’ 캡처 

먼저 가지를 불에 완전히 태운다. 전체적으로 가지의 껍질을 태우는 것이 포인트. 

그다음 콩기름에 애호박을 구워준다. 그 다음 아까 불에 구웠던 가지를 찬물에 넣어 식혀준다. 

메이는 별 거아니지만 가지를 태워주면 식감이 훨씬 산다고 말했다. 준비한 가지를 먹기 좋게 잘라준 다음 그릇에 담아준다. 

가지와 애호박 위에 올라가는 양념장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간장-청주-다진 마늘-고춧가루-깨를 넣고 참기름, 송송 썬 파를 다 넣고 섞어주면 메이표 할머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양념장이 완성된다. 

특히 가지애호박무침을 먹은 한고은과 이상민은 연신 감탄을 내뱉았고, 한고은은 “숯불향이 나는 것 같고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상민 역시 “가지와 호박한테 미안하다. 사실 가지와 호박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데 요리를 위해 두 가지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솔직히 맛 없었으면 아까 그냥 갔다. 그런데 진짜 맛있고, 양념장의 천재다”며 치켜세워 궁금증을 높였다.

스카이 드라마, TV조선 ‘밥친구’ 캡처

다음은 반건조 민어젓국 레시피.

먼저 손질된 반건조 민어를 불에 살짝 구워 불향을 더해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자른 반건조 민어와 새우젓, 파, 마늘을 넣고 푹 끓인다. 

그 다음 어느정도 끓여지면 두부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가지애호박무침-반건조 민어젓국 레시피가 소개된 ‘밥친구’는 SNS 속 쿡 스타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배우며 푸드 스토리를 풀어가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스카이드라마,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