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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100분 일일 포차로 멘붕…“골병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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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100분의 음식을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홈커밍 특집을 위해 100분의 일일 포차 재료를 준비한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식사 후 재료를 사러 나갔고, 포차 오픈 1일 전에 100인분의 요리를 위한 재료가 도착했다. 거실을 가득 채운 재료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고, 김고은은 "포차 끝나고 골병들었다"고 말했다.

깊은 한숨을 쉬는 두 사람은 “이걸 언제 다하지?”라고 말하며 어마무시한 양에 엄두가 나지 않았다.

‘동상이몽2’ 영상 캡처
‘동상이몽2’ 영상 캡처

남편 신영수는 “항상 여보는 판을 크게 가진다”라고 말했지만 “해냈을 때 만족도가 있잖아”라며 이내 응원을 했다. 또한 다시 한번 재료를 훑어본 한고은은 “이제야 실감이 난다”고 말하며 막막함을 드러냈다.

이에 현장에서는 “하기도 전에 질리겠다”고 말하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음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 손질부터 둘이서 함께 시작해야 하는 것에 대단함을 표했다.

또한 그들이 해야 할 메뉴들을 하나씩 읊자 모두의 입맛을 자극했다.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입맛이 없다고 말한 노사연이 맛있겠다고 말하자 김숙은 “입맛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말했고 노사연은 아차 싶은 듯 말을 아끼는 모습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고마웠던 분들을 위해 일일 포장마차를 계획했다. 한고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0분 만에 남편을 위한 브런치를 만들었고, 이를 본 노사연은 "예쁜 애가 요리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다. 그는 ‘꽃보다 아름다워’,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설렘주의보’ 등에서 열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또 4살 차이가 나는 남편 신영수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 상태지만 지난 8일, 100회를 맞아 깜짝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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