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더 짠내투어’ 출연자이자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신예은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제주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예은은 작은 얼굴과 큰 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 버금가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예은 여신”, “언니 사랑해요”, “바다보다 언니가 더 예쁨”, “비율 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21세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다.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연기하며 ‘단발 여신’, ‘웹드 여신’으로 거듭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이틴’ 시즌1 이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윤재인 역을 연기하며 정극에 도전한 신예은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에이틴2’에는 특별출연하며 의리를 지키기도 했다.
‘에이틴’ 시리즈 종료 이후 신예은은 ‘뮤직뱅크’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