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헨리와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우정을 자랑했다.
17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우리 현무형~ 무지개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전현무와 얼굴을 맞대고 해맑게 웃고 있다. 전현무가 한혜진과 결별 후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오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투샷 보니까 좋아요!!”, “전현무님 나 혼자 산다 복귀 안하시나요..? 그립네요”, “훈훈하네요. 밝고 멋있어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캐나다 국적의 헨리는 슈퍼주니어 M으로 활동 후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헨리는 엉뚱한 매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이시언-기안84-성훈과 얼간이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헨리가 활약 중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