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민환♥’ 율희가 지인 사칭계정에게 경고를 남겼다.
1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의 지인을 사칭하는 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율희는 “제 친구들사진과 남편까지 이용하시면서 저런 행동들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찾아보니 적지않은 분들이 보시는 계정이었던지라, 그리고 혹시나 이런분들이 더 계실까 무서워서 올려요”라고 설명했다.
율희는 해당 계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사람입니다”이라며 “자제부탁드립니다”고 부탁했다.
한편 율희는 2014년 라붐 1st 싱글 ‘PETIT MACARON’로 처음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 후 1년 뒤인 지난해 결혼소식을 알리고 그해 5월 아들 재율이를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살림남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8 0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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