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이 10일 안방극장을 찾는 가운데, 율희가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어플을 사용해 귀여운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과거 라붐으로 활동했던만큼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율희 언니 얼른 둘째도 생겼으면. ㅋㅋㅋ 완전 귀여울듯”, “오늘 살림남도 본방사수할게요~”, “진짜 이뻐요! 그리고 진짜 좋은 엄마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율희는 과거 걸그룹 라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그룹을 탈퇴한 상태다.
그는 에프티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해 5월 아들 재율군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아이돌 부부로 많은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최근 ‘살림남’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최민환♥율희, 아들 재율까지 함께 출연 중인 ‘살림남’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