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트시그널’ 김현우가 여전한 훈훈한 비주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김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쓱타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우는 한쪽 팔로 머리를 만지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하얀색 반팔 셔츠와 남색 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패션을 뽐냈다.
특히 카메라에 찍히는 것이 부끄러운 듯 다른 곳을 응시하며 수줍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우님 ㅠㅠㅠ 메시아 갈 건데 제발 있어 주세요”, “사진보다 현실 보면 잘생겼어요;”, “ 이렇게 잘샌긴 머쓱타드 존재함?”, “옷 증말 내 취향대로 입으신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우는 올해 나이 33세로 알려졌으며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나았다.
출연 당시 오영주와 임현주, 송다은의 관심을 받으며 이른바 메기 역할로 모든 출연 남성들을 긴장케 했다.
하지만 그는 세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알려지면 충격을 안겼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현우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된 바 있다.
또한 앞서 김현우는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각각 벌금 400만 원과 800만 원을 선고받아 논란이 됐다.
현재 그는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