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김현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김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마무리는 조깅구 혹시..혹시나..같이 뛰실 분들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수교를 배경으로 서있는 김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복장에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메시야 가서 실물 한 번 보고싶다”, “여전히 잘생기셨네요”, “핱시 다시 보는데 그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는 지난해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츤데레 같은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성 출연자인 오영주와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으나 최종 방송에서는 임현주를 선택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방송 종영 후에는 5년 전 만난 여자친구로부터 금품갈취 논란에 휘말리는가 하면, 과거 음주운전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현우는 현재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4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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